흉기 들고 어린이대공원역 배회한 20대 남성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린이대공원역 근처에서 흉기로 업주와 손님을 위협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20대 남성을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5일 저녁 7시쯤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역 인근 길거리를 흉기를 든 채 배회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특정인이 아닌 불특정 다수를 협박한 것으로 보고 협박 혐의를 적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대공원역 근처에서 흉기로 업주와 손님을 위협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20대 남성을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5일 저녁 7시쯤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역 인근 길거리를 흉기를 든 채 배회한 혐의를 받습니다.
남성은 또 한 상점의 출입문 앞에서 업주와 손님들을 위협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특정인이 아닌 불특정 다수를 협박한 것으로 보고 협박 혐의를 적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피의자가 환청이 들렸다고 하는 등 비정상적인 언행을 보이고 있어, 치료가 우선이라는 판단에 일단 강제 입원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신현욱 기자 (woog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오늘부터 전국 비…11호 태풍 ‘하이쿠이’ 발생
- “해면 노랗게 보이는 건 조수 흐름 강해서”…‘도쿄전력 공개 수치’ 정부 브리핑
- 청년 3명 중 1명만 ‘결혼 긍정적’…80%는 ‘비혼 동거 찬성’
- 이동관 취임 일성 “공영방송, 근본적 구조개혁”…“방통위 사망선고”
- “정체 모를 냄새에 구토”…범인은 ‘화학 전공’ 중국인 유학생 [현장영상]
- 비바람 불면 생각보다 위험한 OO…매년 5천건이나 피해
- 대통령실, ‘우리 수산물’ 1주일간 청사 구내식당 제공 [오늘 이슈]
- ‘주택가 흉기 위협’ 피의자 “타인 해칠 의도 없었다”
- “킹크랩 배딱지 보고 깜짝”…신종 ‘바가지’ 논란 [잇슈 키워드]
- ‘딱 걸린’ 퇴직금 선행…가족도 몰랐다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