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창원대 간호학과, 지역 시뮬레이션 교육자 워크숍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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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창원대학교 간호학과 간호시뮬레이션교육센터는 국립대학육성사업 지원으로 '2023년 지역 시뮬레이션 교육자 네트워크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래어달메디컬코리아와 협업한 부산-경남 지역 대학교수와 대학원생, 창원대 간호학과 교수 등 4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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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 창원대학교 간호학과 간호시뮬레이션교육센터는 국립대학육성사업 지원으로 '2023년 지역 시뮬레이션 교육자 네트워크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래어달메디컬코리아와 협업한 부산-경남 지역 대학교수와 대학원생, 창원대 간호학과 교수 등 40명이 참석했다.
래어달메디컬코리아, 김해대학교, 대구과학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전문가를 초청해 ‘컴퓨터 시뮬레이션의 운영 경험 공유 및 트렌드’, ‘홀로그램 표준화 환자를 활용한 시뮬레이션 모듈 개발 및 적용’, ‘최신 시뮬레이션 표준과 이론에 근거한 디브리핑 운영 전략 개발 및 적용’ 등 강의와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유주연 간호학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최신의 다양한 시뮬레이션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운영 전략과 개정된 시뮬레이션 표준을 배울 수 있어 참석자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창원대 간호학과 간호시뮬레이션교육센터는 지역 시뮬레이션 교육자를 위한 강의와 개정된 표준에 부합하는 시뮬레이션 교육을 제공해 지역연계형 시뮬레이션 교육 활성화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창원대 김은지 학생, 한일 유학생 교류사업 선발
국립창원대학교는 일어일문학과 3학년 김은지 학생이 ‘한일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대학생으로 선발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일 양국이 학생 상호교류 확대와 가교 역할의 인재 육성을 위해 시행하고 있다.
김은지 학생은 일본 도쿄에 소재한 히토츠바시대학에 유학생으로 오는 9월부터 파견돼 1년간 공부하게 되며, 매월 100여 만 원의 국비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김은지 학생은 “열심히 가르쳐 주시고 응원해 주신 교수님들 덕분에 희망하는 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다”면서 “정부에서 지원받은 장학금이 헛되지 않도록 1년간 현지에서의 학업에 열중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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