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서 군내버스-1톤 화물차 충돌…1명 심정지·13명 부상

김동수 기자 2023. 8. 2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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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0시47분쯤 전남 고흥군 고흥읍 호형리 삼거리에서 마을 군내버스와 1톤 포터 화물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탑승자 13명 모두 경상자로 분류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물차 운전자(50대)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화물차가 좌회전을 하던 중 직진으로 달려오던 버스와 충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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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고흥=뉴스1) 김동수 기자 = 28일 오전 10시47분쯤 전남 고흥군 고흥읍 호형리 삼거리에서 마을 군내버스와 1톤 포터 화물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탑승자 13명 모두 경상자로 분류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물차 운전자(50대)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화물차가 좌회전을 하던 중 직진으로 달려오던 버스와 충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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