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읍면동 릴레이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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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는 오는 11월까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읍면동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한 읍면동 협의체 위원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독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웃 돌보미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독사의 심각성과 예방의 필요성을 모두가 공감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라며 "시는 다양한 시각에서 고독사 예방 및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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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오는 11월까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읍면동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파주시와 파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참여분과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문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후원하는 것으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파주시는 고독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고립 가구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캠페인은 법원읍을 시작으로 총 9개의 읍면동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행사가 포함되어 있다. 이는 고독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돌림판 행사, 전단지 배부, 고독사를 주제로 한 퀴즈, 그리고 거리 홍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에서 고독사 관련 퀴즈를 풀며 캠페인에 동참한 시민들은 고독사로 사망하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느끼며 주변에 홀로된 이웃들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또한 읍면동 협의체 위원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독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웃 돌보미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독사의 심각성과 예방의 필요성을 모두가 공감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라며 "시는 다양한 시각에서 고독사 예방 및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이윤택 기자(ytk@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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