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그린 환경그림, 홈플러스에서 상품으로 탄생

정상희 2023. 8. 2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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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그린 환경그림이 상품으로 탄생한다.

28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제21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수상작을 먹거리·생필품 41종 패키지에 적용해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환경사랑 실천을 독려하고 착한 소비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고객이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매출액 일부를 교육 지원 사업에 기부하는 선순환 구조의 '착한 소비' 기획전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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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모델이 아동과 함께 '환경그림대회 수상작 패키지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아이들이 그린 환경그림이 상품으로 탄생한다.

28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제21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수상작을 먹거리·생필품 41종 패키지에 적용해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환경사랑 실천을 독려하고 착한 소비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고객이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매출액 일부를 교육 지원 사업에 기부하는 선순환 구조의 '착한 소비' 기획전도 연다. LG생활건강·동원F&B 등 올해 새롭게 참가하는 12개사를 비롯해 롯데칠성·매일유업 등 27개 협력사가 동참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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