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객 떠난 자리 주민들 뒷마무리"…부안자원봉사단체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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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minkyo@hanmail.net)]피서철 전북 부안지역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떠난 빈 자리를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자원봉사 단체들이 뒷 마무리에 나섰다.
전북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26일 광주자립지원전담기관(대표 김요셉), 한국유권자연맹부안군지부(회장 임화경), 한국부인회부안군지회(회장 강명례), 부안시민경찰연합회(회장 유우진), 통합자원봉사지원단(단장 김영배) 등과 함께 고사포 해안사구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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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기자(=부안)(95minkyo@hanmail.net)]
피서철 전북 부안지역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떠난 빈 자리를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자원봉사 단체들이 뒷 마무리에 나섰다.
전북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26일 광주자립지원전담기관(대표 김요셉), 한국유권자연맹부안군지부(회장 임화경), 한국부인회부안군지회(회장 강명례), 부안시민경찰연합회(회장 유우진), 통합자원봉사지원단(단장 김영배) 등과 함께 고사포 해안사구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고사포 해안사구는 해마다 탐방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국립공원 대표 경관자원으로서 이번 봉사활동은 탐방객 증가에 따른 답압, 모래유실, 사구식물 서식지 훼손 등 고사포 해안사구 침식 및 연안생태계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랑 운동인 '매력부안'문화군민운동의 일환으로 지역내 봉사단체들과 함께 꾸준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대홍 기자(=부안)(95minky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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