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최장 12일 황금연휴에 해외여행 예약률 증가

김민지 기자 2023. 8. 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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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명절 연휴가 길게는 12일간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생기면서 주요 여행사 해외여행 예약률이 증가하고 있다.

한 대형여행업계 조사에 따르면 일본 예약 비중은 23%, 베트남 19.4%, 유럽 13.8%, 중국 10.4%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유럽의 경우 4% 이상 증가했다.

사진은 28일 인천국제공항 여행사 카운터에서 여행객들이 상담을 받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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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김민지 기자 = 올해 추석 명절 연휴가 길게는 12일간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생기면서 주요 여행사 해외여행 예약률이 증가하고 있다.

한 대형여행업계 조사에 따르면 일본 예약 비중은 23%, 베트남 19.4%, 유럽 13.8%, 중국 10.4%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유럽의 경우 4% 이상 증가했다.

사진은 28일 인천국제공항 여행사 카운터에서 여행객들이 상담을 받는 모습. 2023.8.28/뉴스1

ki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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