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30~31일 홈 두산전 시구자들로 각각 배우 문상훈·김슬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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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상훈과 김슬기가 LG의 홈 경기 시구를 맡는다.
LG 트윈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두산 베어스와의 주중 홈 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문상훈은 "2023년 예감이 좋은 LG의 홈 경기에서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 가을이 왔을 때, 유광점퍼를 입고 꼭 다시 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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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상훈과 김슬기가 LG의 홈 경기 시구를 맡는다.
LG 트윈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두산 베어스와의 주중 홈 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30일에는 코미디언 겸 배우로 활약 중인 문상훈이 시구를 한다. 문상훈은 유튜브 ‘빠더너스’ 채널에서 ‘문쌤’, ‘문상기자’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드라마 ‘D.P. 시즌 2’에서 ‘김루리’ 역할로 열연을 펼쳤다.
31일에는 배우 김슬기가 시구에 나선다. 김슬기는 드라마 ‘연애의 발견’, ‘오 나의 귀신님’ 등을 통해 드라마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으며, 영화 ‘선물’, ‘연애 빠진 로맨스’ 등에 출연하면서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특유의 현실 밀착형 연기를 선보였다.
김슬기는 “에너지 좋은 LG트윈스에 제가 힘을 더할 수 있어 기쁘다. 열렬히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시구에 임하겠다. LG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한편 승리 기원 시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 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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