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서 플로깅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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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산책로를 돌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은 지난 1997년 생태계 보전을 위해 마련된 국내 최초의 생태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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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산책로를 돌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은 지난 1997년 생태계 보전을 위해 마련된 국내 최초의 생태공원이다. 천연기념물 제323호인 황조롱이와 멸종 위기 1급인 수달이 살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자발적 봉사문화 정착을 위해 ‘매주 금요일을 봉사의 날’(매금봉)로 정하고 봉사를 실천 중이다. △저소득 어르신 도시락 포장 지원 △입양 대기 아동을 위한 환경 팝업북 만들기 △헌혈 버스 △샛강 지역 쓰레기 줍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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