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증산중학교 시설복합화 사업 본격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시는 추진하는 증산중학교 시설복합화사업이 지난해 말 실시설계를 들어가 28일 경상남도 건설기술 심의 본심의에 상정되면서 사업이 본격화됐다.
심의에 통과되면 오는 10월에 시공자와 건설사업관리자를 선정해 올 연내 착공한다.
시 관계자는 "본 심의가 무난히 통과될 수 있도록 심의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향후 지역주민들의 문화, 체육공간으로서 활용될 공공시설이 적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추진하는 증산중학교 시설복합화사업이 지난해 말 실시설계를 들어가 28일 경상남도 건설기술 심의 본심의에 상정되면서 사업이 본격화됐다.
경남도 건설기술 심의는 총공사비 100억원 이상인 건설공사 설계의 타당성 및 공사기간 산정의 적정성 등을 다루는 것이다.
심의에 통과되면 오는 10월에 시공자와 건설사업관리자를 선정해 올 연내 착공한다. 사업은 2025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사업은 증산중학교 학교부지에 도서관과 다목적체육관, 문화센터 등을 건립한다. 이들 시설물이 들어서면 학생은 물론 지역민들의 교육·체육·문화 생활 시설로 활용돼 지역 커뮤니티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사업비 169억원(공사비 142억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3284㎡ 규모로 건립한다.
시 관계자는 "본 심의가 무난히 통과될 수 있도록 심의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향후 지역주민들의 문화, 체육공간으로서 활용될 공공시설이 적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