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토끼 놀이터로 IDEA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김성훈 기자 2023. 8. 2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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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서울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의 놀이시설물 '토끼 놀이터(The Rabbit Playground)'로 본상(Finalist)을 수상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의 토끼 놀이터는 세계 최초로 3D 프린팅 기술로 구현한 어린이 놀이시설물이다.

현대건설은 또 이번 수상으로 실외 상품 부문에서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3년 연속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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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의 토끼 놀이터.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서울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의 놀이시설물 ‘토끼 놀이터(The Rabbit Playground)’로 본상(Finalist)을 수상했다.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의 토끼 놀이터는 세계 최초로 3D 프린팅 기술로 구현한 어린이 놀이시설물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최첨단 기술을 주거 단지에 직접 구현해 건설 산업 선도기업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또 이번 수상으로 실외 상품 부문에서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3년 연속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 기술을 접목해 우수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주거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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