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하 “신하균 첫인상 영화 보는 줄, 어색함에 ‘어디 신 씨냐’ 물어” (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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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하가 선배 배우 신하균 첫인상을 언급했다.
8월 28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배우 신재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재하는 극 중 한동수(신하균 분) 이복동생이자 사건 브로커 한범재 역을 맡았다.
신재하는 신하균 첫인상에 대해 "대선배이기도 하고, 영화 보는 것 같았다. '우와' 이러고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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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신재하가 선배 배우 신하균 첫인상을 언급했다.
8월 28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배우 신재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재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에 캐스팅됐다. '악인전기’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신재하는 극 중 한동수(신하균 분) 이복동생이자 사건 브로커 한범재 역을 맡았다.
DJ 이은지는 "신하균 씨한테 '어디 신 씨냐'고 안물어봤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신재하는 "물어봤다. 어색함을 풀어보고자 쓸데없는 건데도 물어봤다"며 "친절하게 또 대답해 주셨다. 그러고 또 말이 없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악인전기' 촬영 5개월째라는 신재하는 "지금은 편하게 농담도 하고, 선배님도 편하게 대해주신다. 저도 실없는 얘기도 한다"고 이야기했다.
신재하는 신하균 첫인상에 대해 "대선배이기도 하고, 영화 보는 것 같았다. '우와' 이러고 있었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하는 김영광에 대해서는 "작품을 같이해서 친분이 있었다. 영광이 형 보자마자 '키가 더 컸냐'고 물었다"고 편안한 마음으로 다가갔다고 털어놨다.
(사진=KBS cool FM '가요광장' 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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