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없어 거짓말’에는 데이트가 있고, ‘순정복서’엔 짝사랑이 있다 [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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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과 황민현, 그리고 '순정복서' 김소혜와 김진우가 가슴 콩닥거리는 이야기를 전한다.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김소현과 황민현은 달콤한 데이트를,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에서 김소혜는 김진우를 향한 짝사랑이 보여줄 예정이다.
'순정복서' 3회에서는 이권숙(김소혜분)이 권투와 영원한 이별을 위해 마침내 결단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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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양각색 러브라인 어떻게 풀어질까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과 황민현, 그리고 ‘순정복서’ 김소혜와 김진우가 가슴 콩닥거리는 이야기를 전한다.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김소현과 황민현은 달콤한 데이트를,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에서 김소혜는 김진우를 향한 짝사랑이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목솔희, 김도하의 관계는 결정적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목솔희는 귀에 들리는 ‘진실’이 아닌 김도하의 ‘진심’을 믿기로 했고, 김도하는 목솔희에게 모든 비밀을 고백하기로 결심했다. 서로를 변화시킨 온전한 ‘믿음’은 쌍방 구원 로맨스에 불을 지피며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목솔희와 김도하가 서로에게 향하는 마음을 자각한 가운데,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로 기대를 증폭시킨다. 목솔희와 김도하는 ‘축덕’ 커플답게 축구 유니폼을 입고 홈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알콩달콩 음식을 준비하는 두 사람 사이엔 핑크빛 설렘이 흘러넘친다.
또 두 사람은 캠핑장 데이트를 한다. 목솔희와 김도하는 캠핑 의자에 나란히 앉아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목솔희를 가만히 바라보는 김도하의 짙어진 눈빛에선 그의 변화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금방이라도 입맞춤을 나눌 듯 아슬아슬한 텐션을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의 썸이 어떻게 진행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타이틀 매치를 앞두고 잠적한 천재 복서 권숙은 개명까지 하며 유치원 보조교사로 평범한 20대의 삶을 살았다. 모태솔로였던 그녀는 얼굴 천재 부원장 한재민(김진우 분)을 좋아하게 됐고, 한없이 다정다감한 모습에 푹 빠져버렸다.
하지만 김태영(이상엽 분)의 만행으로 유치원 동료들은 권숙의 존재를 알게 됐고 권숙은 유치원까지 찾아오는 기자들과 팬들로 인해 당분간 출근하지 않기로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숙과 재민이 한바탕 소동 이후 처음 재회한다. 지키고 싶은 것들이 많아진 권숙은 영원히 복싱을 하지 않기 위해 승부조작 게임에 동참할 것을 결심하며 재민을 향해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짝사랑을 시작하마자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닥뜨린 권숙이 과연 재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지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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