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행복한 일터 만든다"…고위직 4대폭력 예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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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28일 박완수 지사를 비롯한 3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공직 유관단체장 등 39명을 대상으로 성희롱 등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2021년부터 고위직 공무원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4대 폭력 예방 교육은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법정 의무 교육이다.
도는 지난 6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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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28일 박완수 지사를 비롯한 3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공직 유관단체장 등 39명을 대상으로 성희롱 등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2021년부터 고위직 공무원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양성평등교육진흥원 홍의섭 폭력예방 교육 전문강사가 '성평등한 직장 분위기 조성과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고위직의 역할과 책임'이라는 주제로 고위직의 책임과 의무, 성폭력 편견과 오해, 2차 피해 보호 방안과 사건 처리 절차 등을 설명했다.
박 지사는 "간부 공무원이 솔선해 직장 내에서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4대 폭력 예방 교육은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법정 의무 교육이다. 도는 지난 6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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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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