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점검할 韓 전문가 3명 출국 기대 역할은?
김용민 앵커>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 방류 상황을 점검할 우리 측 전문가 3명이 어제 일본 현지로 출국했습니다.
관련 내용과 주요 정책 현안을 살펴봅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김용민 앵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 3명이 후쿠시마 현지 국제원자력기구 (IAEA) 사무소로 출국한 건데요, 어떤 목적으로 알려지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한편 도쿄전력은 향후 한 달 동안 매일 모니터링을 실시해서 삼중수소 농도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해양 방류 이후 현재까지 나온 결과는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그럼 우리 정부는 방류 상황을 어떻게 점검하고 있는 건가요?
김용민 앵커>
한편 해양수산부는 일본 인근 북서태평양 공해상에서도 해양 방사능 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관련 내용과 기대효과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한편 지난 25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공식 임명되면서 방통위가 사실상 6기로 전환되었습니다.
오늘이 이동관 위원장 취임 첫날인데, 우선 공영방송 개혁 방향성 어떻게 예상할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한편 포털에 대해서도 강력한 개혁 조치가 예상됩니다.
사실 이젠 공중파 방송이나 일간지 등의 레거시 미디어보다 훨씬 더 많은 국민이 뉴스를 접하는 플랫폼이 바로 포털인데요, 개혁 방향성 및 필요성 어떻게 보시나요?
김용민 앵커>
이밖에 이 위원장은 단말기 가격을 낮추기 위한 '단통법' (이동통신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손질 필요성 등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관련 내용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거시경제전문가와 미국 금리, 중국 부동산 등 글로벌 경제 현황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배경과 의중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윤 대통령이 그동안의 노력을 통해 외교안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본궤도에 올려놓은 것으로 평가되면서 당분간 경제 행보를 강화하는 국정 방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관련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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