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소시 데뷔 16년 춤 실력 줄었다고? 배움 멈추지 않아” 댄스 열정 드러내(정희)

이슬기 2023. 8. 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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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이 춤 실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2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효연이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이제 데뷔 16년. 연차로는 17년 차다. 과거랑 지금 생각했을 때 춤 실력은 솔직히 어떤 거 같냐"고 물었다.

효연은 "솔직히 말해서 많이 줄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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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효연이 춤 실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2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효연이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이제 데뷔 16년. 연차로는 17년 차다. 과거랑 지금 생각했을 때 춤 실력은 솔직히 어떤 거 같냐"고 물었다.

효연은 "솔직히 말해서 많이 줄었다"고 했다. 그는 "왜냐면 유행하는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 우리도 레트로가 다시 유행하는 것처럼 스타일은 돌고 돈다. 제 생각에 춤도 많은 스타일이 변했다'고 했다.

그는 "저는 다른 장르를 배우려고 유튜브도 보고 레슨도 엄청 받는다. 아직도 공부를 한다. 락킹, 팝핑 대결하면 잘 할 수 있다. 다만 요즘은 응용을 많이 하는 거 같다. 멈춰서 올드해지는 거 보다는 배우려고 한다"고 했다.

(사진='정오의 희망곡'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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