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서튼 감독, 건강 문제로 자진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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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래리 서튼 감독이 건강 문제로 자진 사퇴했습니다.
롯데 구단은 "서튼 감독이 어제 KT전 이후 건강을 사유로 사의를 표했고, 구단은 숙고 끝에 서튼 감독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서튼 감독은 지난 17일에도 어지러움 증세로 결장했고, 열흘 뒤에 같은 증세로 경기장에 나왔다가 귀가했습니다.
롯데는 내일 한화와 원정 경기부터 이종운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아 남은 시즌을 치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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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래리 서튼 감독이 건강 문제로 자진 사퇴했습니다.
롯데 구단은 "서튼 감독이 어제 KT전 이후 건강을 사유로 사의를 표했고, 구단은 숙고 끝에 서튼 감독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서튼 감독은 지난 17일에도 어지러움 증세로 결장했고, 열흘 뒤에 같은 증세로 경기장에 나왔다가 귀가했습니다.
롯데는 내일 한화와 원정 경기부터 이종운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아 남은 시즌을 치르기로 했습니다.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18770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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