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보좌진협의회, 의원 연찬회 기간 '국정감사 대비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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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국보협)는 28일 오전 9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정감사 대비 일타강사 특강'을 진행했다.
김민정 국보협 회장은 "매년 반복되는 국정감사라도 국회의원 보좌진은 매번 새로운 이슈와 현안을 다뤄야 한다"며 "이른바 일타강사진과 함께 하는 이번 특강을 통해 보좌진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해 우리 당이 국정감사를 내실 있게 치르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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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국보협)는 28일 오전 9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정감사 대비 일타강사 특강'을 진행했다.
국보협은 의원 연찬회가 진행되는 기간에 맞춰 당 소속 보좌진들을 위해 별도의 특별 강연을 준비했다. 특히 올해 국정감사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21대 국회에서 치르는 마지막 국정감사이기 때문에 중요성이 더욱 큰 상황이다.
이번 강좌는 총 2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32대 국보협 회장을 역임한 제방훈 보좌관(서일준 의원실)이 '국정감사 개요 및 자료요구의 A to Z'를 주제로 강연했다.
2부에서는 황동연 전 여성가족부장관 정책보좌관이 '국정감사 질의서 작성의 모든 것'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민정 국보협 회장은 "매년 반복되는 국정감사라도 국회의원 보좌진은 매번 새로운 이슈와 현안을 다뤄야 한다"며 "이른바 일타강사진과 함께 하는 이번 특강을 통해 보좌진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해 우리 당이 국정감사를 내실 있게 치르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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