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지승현 , 안은진의 또 다른 구원 될까

이경호 기자 2023. 8. 2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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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방송한 MBC 드라마 '연인'(연출 김성용 천수진, 극본 황진영)에서는 유길채(안은진 분)와 구원무(지승현 분)의 우연한 만남이 그려졌다.

특히 '연인' 인물소개에 구원무가 길채에 대해 '특별한 감정을 품고 있으며, 길채의 옆에서 지내고 싶어한다.'고 쓰여있는 만큼 구원무와 길채 두 사람이 후반부에서 어떤 이야기를 그려나갈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 역시 이어지며 주목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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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경호 기자]
/사진=MBC 금토드라마 '연인' 방송 화면 캡처
'연인'에서 지승현이 극 중 이름처럼 안은진의 또 다른 구원이 될 수 있을까..

지난 26일 방송한 MBC 드라마 '연인'(연출 김성용 천수진, 극본 황진영)에서는 유길채(안은진 분)와 구원무(지승현 분)의 우연한 만남이 그려졌다.

구원무는 강화도로 피난을 갔었던 길채를 구해주었던 인연을 시작으로 이후 한양에서도 길채에게 또 한번 도움을 주며 두사람의 인연이 단순한 만남으로만 끝나지 않을 것임을 예고 했다.

특히 '연인' 인물소개에 구원무가 길채에 대해 '특별한 감정을 품고 있으며, 길채의 옆에서 지내고 싶어한다.'고 쓰여있는 만큼 구원무와 길채 두 사람이 후반부에서 어떤 이야기를 그려나갈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 역시 이어지며 주목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장현(남궁민 분), 유길채, 구원무. 세 사람은 앞으로 어떤 인연으로 얽히며 '연인'의 보는 재미를 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연인'은 지난 25일, 26일 방송분이 시청률 10%대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지승현은 지난 4월 KBS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에 역사속에서 숨겨진 영웅인 장군 '양규' 역할로 출연을 확정지은바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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