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현장 형 리더 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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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8일 "현장 형 기관장, 현장 형 국·과장이 돼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도 교육감은 "교육감으로서도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당연한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며 "기관장과 국·과장 자리가 보고 받는 자리가 아니라 학교 현장 교직원과 시민들게 보고하는 자리임을 잊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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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8일 "현장 형 기관장, 현장 형 국·과장이 돼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도 교육감은 이날 시 교육청 월간 공감 회의에서 다음 달 1일 발령 예정인 본청 및 지역 교육청, 직속 기관 신임 간부 등에게 이 같이 당부했다.
앞서 시 교육청은 본청 교육역량지원국장에 김석봉 전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장,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이용희 전 도림고 교장,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에 김광석 전 인천청람초 교장 등을 각각 인사 발령 했다.
도 교육감은 "교육감으로서도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당연한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며 "기관장과 국·과장 자리가 보고 받는 자리가 아니라 학교 현장 교직원과 시민들게 보고하는 자리임을 잊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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