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의정부 금오동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수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보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은 지난 26일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의정부 금오동 398번지(한양빌라) 일원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대보건설 장세준 주택사업본부장은 "6만여 가구의 아파트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2014년 브랜드 하우스디를 론칭한 뒤 도시정비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며 "지난주 부천 원종동 수주에 이어 의정부에서 첫 사업지로 선정되어 의미가 있고 의정부를 대표하는 아파트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대보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은 지난 26일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의정부 금오동 398번지(한양빌라) 일원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398번지 일대 대지면적 약 8176㎡에 지하 2층∼지상 16층 3개동 23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것이다. 대상지는 지하철 1호선 가능역에서 도보 약 10분, 의정부 경전철 동오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다. 인근에는 동오초등학교, 금오중학교 등이 있으며 홈플러스, 을지대병원, 의정부백병원 및 경기도청북부청사 등이 위치해 있다.
대보건설은 이번 수주로 올해에만 6건의 정비사업을 수주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또 2021년 3건, 지난해 5건을 합하면 총 14건의 사업을 수주했다.
대보건설 장세준 주택사업본부장은 “6만여 가구의 아파트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2014년 브랜드 하우스디를 론칭한 뒤 도시정비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며 “지난주 부천 원종동 수주에 이어 의정부에서 첫 사업지로 선정되어 의미가 있고 의정부를 대표하는 아파트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