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배알도 섬 정원 야간경관조명 본격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시는 지난 25일 망덕포구 관광명소화 사업의 하나로 조성된 '별헤는다리~배알도~해맞이다리'의 야간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심혈을 기울인 배알도 야간 경관 조명 점등식이 시민과 관광객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서 거행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배알도 야간경관조명을 마중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캠핑메카, 아트케이션 관광스테이, 별빛아일랜드 사업 등을 차질 없이 완료해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광양시는 지난 25일 망덕포구 관광명소화 사업의 하나로 조성된 '별헤는다리~배알도~해맞이다리'의 야간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8월 착공해 올해 7월 공사를 완료한 후 약 3주간의 시범운영을 거쳤다.
광양시는 1605개의 LED 등이 일제히 불을 밝힌 이번 점등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야간경관조명은 매일 일몰 시각에 점등돼 오후 11시까지 섬진강과 배알도를 은은하게 물들인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심혈을 기울인 배알도 야간 경관 조명 점등식이 시민과 관광객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서 거행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배알도 야간경관조명을 마중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캠핑메카, 아트케이션 관광스테이, 별빛아일랜드 사업 등을 차질 없이 완료해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문의 '허벅지 둔기 사망'…제3자의 가스라이팅 범죄
- "합석 기분 나쁘다"며 집 가서 흉기 가져와…4명 찌른 50대, 현행범 체포
- 술 취해 흉기 들고 거리 배회 40대 현행범 체포
- 영업방해·마약·강제추행…막장 유튜버 징역 4년 실형
- 후쿠시마 원전 설계자도 "오염수 방류, 100년 이상 걸릴 일"
- 갑자기 문닫은 부산 중구 어린이집…횡령 의혹 사실로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춘천 유통 수산물 주 1회 방사능 검사
- 민주당 "이재명, 9월 본회의 없는 주에 검찰 출석하겠다"
- 성난 중국인들, 日학교에 잇따라 '투척'
- 관세청, 범죄 자금세탁 통로 '불법환전' 집중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