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24·복지로·국민건강보험, '웹·앱' 간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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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정부24, 복지로, 국민건강보험 등 대표적인 대국민 서비스 웹과 애플리케이션 편의성을 크게 높인다.
디자인 가이드는 정부24, 복지로, 국민건강보험, 국립중앙도서관, 고용노동부 누리집에 우선 적용한다.
서보람 행안부 디지털정부국장은 "공공 웹·앱은 국민이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접하게 되는 관문"이라면서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토록 UI/UX 혁신 노력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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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정부24, 복지로, 국민건강보험 등 대표적인 대국민 서비스 웹과 애플리케이션 편의성을 크게 높인다.
행정안전부는 디지털플랫폼정부(디플정)위원회에서 확정한 '디플정 실현계획'에 따라 이같은 혁신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웹·앱 이용자 환경/경험(UI/UX)을 혁신한다. 사용성이 검증된 범정부 공공서비스 디자인 가이드를 개발, 적용한다. 정부 서비스 정체성을 확립하고 사용자에게 더 쉽고 편하게 공공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자인 가이드는 정부24, 복지로, 국민건강보험, 국립중앙도서관, 고용노동부 누리집에 우선 적용한다.
그동안 국민은 여러 사이트를 접속해 서비스를 신청하거나 이용해야했다. 분절된 공공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시간을 허비하거나 현장 창구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따랐다.
행안부는 국민이 직접 공공 웹사이트를 이용하고 사용성을 평가하는 국민평가단을 운영한다.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토록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300명으로 구성된 국민평가단을 구성하고, 연말까지 주요 웹 사이트(298개)를 평가한다.
서보람 행안부 디지털정부국장은 “공공 웹·앱은 국민이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접하게 되는 관문”이라면서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토록 UI/UX 혁신 노력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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