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개콘 폐지 K본부 쓴소리 “재미 XX 없다, 썩은 재료 뭐하라고”(B급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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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이 개그콘서트 폐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장동민은 개그콘서트에 얽힌 다양한 비하인드와 과거 추억 등을 꺼내며 토크를 이어갔다.
특히 그는 개그콘서트 폐지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전해 눈길을 잡았다.
장동민은 "막판에는 솔직히 제가 봐도 재미가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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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개그콘서트 폐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근 채널 '콘텐츠제작소ㅣCONSO'의 웹예능 'B급 청문회 시즌2'에는 '개그콘서트 선후배님들 모셔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동민은 개그콘서트에 얽힌 다양한 비하인드와 과거 추억 등을 꺼내며 토크를 이어갔다. 특히 그는 개그콘서트 폐지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전해 눈길을 잡았다.
그는 '개콘'이 폐지되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장동민은 "막판에는 솔직히 제가 봐도 재미가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장동민은 "그래. 재미가 없었다. 맞는 말이다. 재미가 XX 없다. XX 누가 보냐"라고 솔직한 멘트를 던졌다.
장동민은 "그런데 이유가 있다. 후배들, 선배들 탓도 누구 탓도 아니다. 음식을 잘하는 세계 유명 셰프를 갖다 놓고, 재료를 썩은 걸 갖다 줬다. 그걸 어떻게 맛있게 만드나"라며 소재의 한계를 지적했디.
그는 "그 썩는 재료가 누구냐"는 물음에 "썩은 재료는 우리가 다룰 수 있는 소재다"라고 이야기하며, 지상파에서 다룰 수 있는 한계가 있다고 시사했다.
(사진=채널 '콘텐츠제작소ㅣCONSO'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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