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평가 경기도 최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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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는 경기도 주관 2023년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 내 21개 개발제한구역 보유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2022년 진행된 개발제한구역 관리 업무와 주민지원사업 등 23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구리시는 해당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 이상에 선정돼 우수한 개발제한구역 관리 능력을 인정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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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구리시는 경기도 주관 2023년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 내 21개 개발제한구역 보유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2022년 진행된 개발제한구역 관리 업무와 주민지원사업 등 23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구리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방지 안내문 교부와 물품 적치 등에 대한 행위허가기간 만료 사전예고제 운영, 적극적인 불법행위 고발 및 재산압류 조치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구리시는 해당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 이상에 선정돼 우수한 개발제한구역 관리 능력을 인정받게 됐다.
구리시 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를 근절할 수 있는 효율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해 개발제한구역 지정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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