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AI가 공공 회의록 작성…미래 이슈 분석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앞으로 인공지능 AI 기술이 회의록 작성 등 공공 분야 업무에도 적용됩니다.
행정안전부는 "'범정부 데이터 분석시스템'에 인공지능 AI 기반 업무지원 서비스 기능을 추가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범정부 데이터 분석시스템'은 지난 3월, 공무원·공공기관 종사자 등이 업무 관련 데이터 자료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설계·개통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인공지능 AI 기술이 회의록 작성 등 공공 분야 업무에도 적용됩니다.
행정안전부는 “‘범정부 데이터 분석시스템’에 인공지능 AI 기반 업무지원 서비스 기능을 추가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공공 분야에서도 AI 기술을 통해 자동으로 회의록을 작성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사용자가 회의 영상과 음성파일을 입력하면 AI가 화자를 구분하고 긍정어와 부정어를 분석해 회의의 분위기까지 시각화해 제공한다고, 행안부는 설명했습니다.
또 각종 뉴스 등에서 추출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앞으로 이슈가 될 분야를 사전에 확인하는 ‘미래신호 분석서비스’도 시행됩니다.
‘범정부 데이터 분석시스템’은 지난 3월, 공무원·공공기관 종사자 등이 업무 관련 데이터 자료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설계·개통됐습니다.
행안부는 앞으로도 현장 활용도가 높은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공공기관에서 데이터에 기반한 업무수행이 조직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성수 기자 (sso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대통령실, ‘우리 수산물’ 1주일간 청사 구내식당 제공 [오늘 이슈]
- “해면 노랗게 보이는 건 조수 흐름 강해서”…‘도쿄전력 공개 수치’ 정부 브리핑
- 가을장마 속 태풍 3개 한꺼번에 발달…우리나라는? [오늘 이슈]
- 러, ‘바그너’ 프리고진 사망 공식 확인…블랙박스 분석중
- “정체 모를 냄새에 구토”…범인은 ‘화학 전공’ 중국인 유학생 [현장영상]
- 비바람 불면 생각보다 위험한 OO…매년 5천건이나 피해
- “킹크랩 배딱지 보고 깜짝”…신종 ‘바가지’ 논란 [잇슈 키워드]
- ‘딱 걸린’ 퇴직금 선행…가족도 몰랐다 [잇슈 키워드]
- [잇슈 키워드] “오염수 방류, 지옥 생각나”…자우림 김윤아 글 ‘갑론을박’
- 도쿄전력 ‘투명성’ 논란…과거 이력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