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전웅태·정진화·이지훈, 세계선수권 단체전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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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5종이 세계선수권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전웅태(광주광역시청), 정진화(LH), 이지훈(LH)으로 구성된 한국 근대 5종 대표팀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바스에서 열린 2023 국제근대5종연맹(UIPM)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땄다.
개인전 상위 3명의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인 단체전에서 한국은 영국과 함께 4450점으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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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근대5종이 세계선수권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전웅태(광주광역시청), 정진화(LH), 이지훈(LH)으로 구성된 한국 근대 5종 대표팀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바스에서 열린 2023 국제근대5종연맹(UIPM)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땄다.
개인전 상위 3명의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인 단체전에서 한국은 영국과 함께 4450점으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점수 동률시 이전 종목(레이저런) 상위자가 승자가 되는 세부 규정에 따라 동메달로 밀려났다.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는 김선우(경기도청)가 12위(1,379점)를 차지했고 김세희(BNK저축은행), 성승민(한국체대)의 점수를 합산한 여자 단체전에서는 6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29일 대회 마지막 경기인 혼성계주에서 2022년도 혼성계주 금메달 듀오 전웅태와 김선우가 출전, 사상 최초 혼성계주 3연패에 도전한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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