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미래 車 인재에 브랜드 기술력 소개… 산학협력 주도 다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최근 전북 군산새만금자동차경주장에서 진행된 2023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 참가한 공학도를 대상으로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28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한국자동차공학회(KSAE) 주최로 열린 올해 대회에는 전국 65개 대학 총 100팀, 1899명의 자동차 공학도가 참가했다.
대회 스폰서로 참가한 르노코리아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넓히는 학술의 장인 자작자동차대회에서 XM3 E-Tech 하이브리드 차량을 전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한국자동차공학회(KSAE) 주최로 열린 올해 대회에는 전국 65개 대학 총 100팀, 1899명의 자동차 공학도가 참가했다.
사흘의 일정을 통해 오프로드 테스트와 온로드 경기 및 기술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겨루는 다채로운 경연이 펼쳐졌다.
대회 스폰서로 참가한 르노코리아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넓히는 학술의 장인 자작자동차대회에서 XM3 E-Tech 하이브리드 차량을 전시했다. 기계자동차전자공학 등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브랜드의 기술력과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한국자동차공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최성규 르노코리아 연구소장은 "참가 학생들의 꿈과 열정이 모인 소중한 기회에 함께하며 미래 자동차 인재 육성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르노코리아는 앞으로도 산학협력과 국내 자동차 인재 육성을 통해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실적 움찔 대한항공, 합병 무산 위기 떨쳐낼까 - 머니S
- "나 떨고 있니" 2분기 실적발표 앞둔 저축은행 '긴장' - 머니S
- '42세' 송혜교, 익살표정도 자체발광 꽃미모 '매력 만점' - 머니S
- 에스파, 美 애틀랜타 공연 성료… 네 번째 전석 매진 - 머니S
- 점유율 확대에 실적 개선 기대감↑… SK하이닉스, HBM 수혜 톡톡 - 머니S
-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배우 이제훈·박은빈 사회자 선정 - 머니S
- 서동주 "엄마 이해 못 하겠다, 故 서세원 돌아와봤자" - 머니S
- 35세 남보라 "청첩장 많이 받아…결혼 하고싶다" - 머니S
- 홍석천이 기내에서 만난 우연… 얼굴천재 가수는 누구? - 머니S
- "난 그렇게 안 살았어"…손지창, 아내와 부부싸움 하다 가출 감행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