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가 선택한 자켓, 이번에도 대박? 디스커버리 23FW 컬렉션 공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23FW 시즌 '고어 윈드스토퍼' 공유 화보. 디스커버리 제공.

[파이낸셜뉴스]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배우 공유와 함께한 23FW 시즌 '베르텍스 고어 윈드스토퍼 자켓' 화보를 통해 가을 신상 컬렉션을 공개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아웃도어 무드에 어울리는 바람막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28일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을 전개하는 에프앤에프(F&F)에 다르면 23FW 시즌 가을 컬렉션의 메인 상품은 투은 투습 및 방풍 기능이 탁월한 고기능성 바람막이 자켓이다.

그 중에서도 '베르텍스 3L 컬러블럭 고어 윈드스토퍼 남성 자켓'은 프리미엄 고어텍스 3L 하드쉘 소재와 방수 지퍼 부자재를 사용해 생활 방수는 물론 방풍 투습 기능을 높였다. 후드 스토퍼와 밑단 스트링, 소매 히든 스냅 디테일로 신체 사이즈에 맞게 조절이 가능해 개개인에 맞는 스타일리시한 핏을 연출할 수 있다.

부드러운 2L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베르텍스 베이직 고어 윈드스토퍼 자켓'과 컬러블럭 디자인을 적용해 트렌디한 외관을 강조한 '베르텍스 컬러블럭 고어 윈드스토퍼 자켓'도 선보인다. 두 디자인은 투습성이 우수한 윈드스토퍼 소재를 적용했다. 가을 시즌에 어울리는 프리미엄한 컬러를 적용해 캐주얼하지만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데일리 고프코어 스타일링은 물론, 야외활동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아웃도어 활동 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면서도 트렌디하게 고프코어룩을 연출하는 색감과 외관을 고민해 기능성 자켓을 고안했다"며 "이번 가을에도 소비자들이 다양한 야외 활동에서 보다 편안하고 멋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