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건설업체, 전남인평원에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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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건설업체인 남해종합건설과 에드가진도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각각 5천만원과 3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습니다.

남해종합건설은 건설 분야에서 30년동안 기술력과 노하우를 축적해온 중견 건설업체이고, 에드가진도는 남악 신도시 건설 초창기부터 아파트와 오피스텔 건립을 주도해왔습니다.

전남도는 지역 인재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장학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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