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서튼 감독,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

이재호 기자 2023. 8. 2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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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를 이끌어 왔던 래리 서튼(53)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롯데 구단은 28일 "서튼 감독이 27일 kt wiz전이 끝난 뒤 건강을 사유로 사의를 표했다. 구단은 숙고 끝에 서튼 감독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7연패 중인 롯데는 29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부터 이종운 감독대행 체제로 잔여 시즌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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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를 이끌어 왔던 래리 서튼(53)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서튼. ⓒ롯데 자이언츠

롯데 구단은 28일 "서튼 감독이 27일 kt wiz전이 끝난 뒤 건강을 사유로 사의를 표했다. 구단은 숙고 끝에 서튼 감독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7연패 중인 롯데는 29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부터 이종운 감독대행 체제로 잔여 시즌을 치른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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