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스마트빌리지 무인 드론 방제 1차 년도 실증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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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스마트빌리지 무인 드론 방제 사업의 1차 년도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증평군에 따르면 지난달 1차 벼 병해충 집중 방제를 시작으로 이달 25일 2차 방제까지 스마트빌리지 1차 년도 실증을 완료헸다.
증평군은 이번 실증에 따른 드론 비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무인 방제 시스템 안정화 및 고도화를 거쳐 증평군에 적합한 자율 농작업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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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스마트빌리지 무인 드론 방제 사업의 1차 년도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증평군에 따르면 지난달 1차 벼 병해충 집중 방제를 시작으로 이달 25일 2차 방제까지 스마트빌리지 1차 년도 실증을 완료헸다.
대상은 증평읍 사곡1리, 도안면 노암리와 송정리 일원 중 무인 드론 방제를 신청한 238개 필지 18만여 평이다.
증평군은 이번 실증에 따른 드론 비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무인 방제 시스템 안정화 및 고도화를 거쳐 증평군에 적합한 자율 농작업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기술 고도화와 정밀화를 추진해 선도적 미래농업 증평 구축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증평군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한 스마트빌리지 서비스 발굴·실증 공모에 선정돼 국비 8억 원을 포함 총사업비 15억 원을 확보했다. 오는 2025년까지 무인드론 방제시스템 및 자율주행 트랙터 시스템에 대한 실증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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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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