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28일 뉴스센터13
■ 정부 "어제까지 삼중수소 기준치 크게 하회"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어제까지 삼중수소 배출량이 기준치를 크게 하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바다 색이 노랗게 변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조수 흐름이 강할 때 나타나는 흔한 현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여,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공식 요청
국민의힘이 추석 연휴와 개천절 사이 징검다리 연휴 중 비휴일인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줄 것을 정부에 공식 요청했습니다. 이 경우 모두 6일간의 연휴가 생기게 됩니다.
■ "이재명, 9월 본회의 없는 주에 출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해 "9월 정기국회 본회의가 없는 주에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30일 출석하라'는 검찰의 소환 통보를 거부한 겁니다.
■ 식약처 압수수색…전 처장 청탁금지법 수사
검찰이 오늘 오전 식약처장실 등 3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습니다. 지난 7월 국민권익위원회가 검찰에 전 식약처장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수사 의뢰를 한 데 따른 강제수사입니다.
■ 취임 이동관 "공영방송, 국민 심판 받게"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취임식에서 "공영방송의 구조와 체질을 획기적으로 개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무소불위 권력을 누려온 공영방송이 국민 심판이라는 견제 속에 신뢰를 회복하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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