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 한국 '금2·은2'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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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따냈다.
28일 대한산악연맹은 "서울특별시 산악문화체험센터에서 18∼27일 치러진 2023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이 4개의 메달을 따냈다"고 밝혔다.
남자부 U-18 리드 결승에서 권기범은 39+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여자부 U-18 리드 결승에서는 김채영이 26으로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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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U-16 볼더링에서 우승한 노현승 [대한산악연맹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8/28/maniareport/20230828125931590wfaf.jpg)
2023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따냈다.
28일 대한산악연맹은 "서울특별시 산악문화체험센터에서 18∼27일 치러진 2023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이 4개의 메달을 따냈다"고 밝혔다.
스포츠클라이밍 유망주들을 발굴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45개국에서 선수 596명과 감독 및 코치 169명 등 총 765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남자부 U-18 리드 결승에서 권기범은 39+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여자부 U-18 리드 결승에서는 김채영이 26으로 준우승했다.
또 남자부 U-18 스피드 종목에서는 이동준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 마지막 날 치러진 남자부 U-16 볼더링 결승에서는 노현승이 우승해 최종 금메달을 안겼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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