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만에 제모습 갖춘 서울시의회 시계탑

유경훈 기자 2023. 8. 2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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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높이 46.6m의 서울시의회 시계탑이 약 50년 만에 제모습을 되찾았다.  1935년 만들어져 40년간 격동의 역사를 함께해오다 사라진  서울시의회 시계탑이 약 50년 만에 복원돼 시민들에게 시간을 알려줄 수 있게 됐다.


서울시의회는 '서울의 옛 모습찾기' 일환으로 시의회 본관의 시계탑을 복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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