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개코 축가에 눈물 맺혀, 결혼 선물은 금 열쇠” 찐우정 인증(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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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가 남다른 우정을 뽐냈다.
최자와 개코는 서로에게 준 결혼 선물에 관해 이야기도 나눴다.
이어 최자가 "개코가 결혼 선물로 집 앞에 와서 금으로 된 행운의 열쇠를 주더라. '금고에 잘 보관했다가 너 혹시 무슨 일이 생기면 팔아서 써'라고 했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하자 개코는 "그게 다 금이 아닐지도 몰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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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가 남다른 우정을 뽐냈다.
8월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전설의 고수’ 코너로 꾸며져 다이나믹 듀오 멤버 개코, 최자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자는 결혼식 소감을 전했다. 최자는 “결혼식에서 개코가 축가를 불러주며 화음을 쌓는데 연습을 많이 한 게 보여서 감동했다”라며 “눈시울에 약간 물방울이 맺혔다”라고 말했다.
최자와 개코는 서로에게 준 결혼 선물에 관해 이야기도 나눴다. 개코는 “나는 결혼을 일찍 해서 특별히 받은 건 없다. 그때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았다”라며 전하자 최자는 “당시 상황에서 맞춰서 난 최선을 다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자가 “개코가 결혼 선물로 집 앞에 와서 금으로 된 행운의 열쇠를 주더라. ‘금고에 잘 보관했다가 너 혹시 무슨 일이 생기면 팔아서 써’라고 했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하자 개코는 “그게 다 금이 아닐지도 몰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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