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일밤 조연출하다 쓰러져 뇌수막염 판정 “MBC 첫 휴가 만들어”(요정재형)

이슬기 2023. 8. 28. 12: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태호PD가 과거 조연출 당시 쓰러졌던 일화를 꺼냈다.

이날 김태호는 "공식적인 건 아니지만 MBC에 입사해서 조연출을 최단기간 거친 PD다. 2001년도에 입사해서 2005년에 연출이 됐다"라고 말하면서 "MBC에서 조연출 휴가 처음 만든 게 저였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김태호는 "2~3주 병실에 입원해서 열이 막 40도까지 올라갔다. 이후에 뉴욕 여행을 갔다 왔고 많은 걸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태호PD가 과거 조연출 당시 쓰러졌던 일화를 꺼냈다.

8월 27일 정재형의 채널 '요정재형'에는 '요정 캐릭터 만들어준 태호랑 간만에 떠드는 무도 이야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태호는 “공식적인 건 아니지만 MBC에 입사해서 조연출을 최단기간 거친 PD다. 2001년도에 입사해서 2005년에 연출이 됐다”라고 말하면서 "MBC에서 조연출 휴가 처음 만든 게 저였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제가 서른 살 되던 해에 '일밤'에서 일했는데 힘들어서 쓰러졌다. 첫날은 오른쪽 눈에 열이 몰리다가 둘째 날은 왼쪽 눈, 셋째 날은 양쪽 눈이 아프더라. 병원에 갔는데 뇌수막염 판정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김태호는 "2~3주 병실에 입원해서 열이 막 40도까지 올라갔다. 이후에 뉴욕 여행을 갔다 왔고 많은 걸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채널 '요정재형'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