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돈 좋아하는 박명수, 유재석 챙김 불만→앵벌이 제안 거절 당해”(요정재형)

이슬기 2023. 8. 2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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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PD가 박명수에게 '앵벌이'를 제안했다가 거절당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태호는 박명수와 함께 유튜브 제작 기획을 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태호는 "박명수씨가 계속 왜 자기 안부르냐고, 유재석만 자꾸 챙길꺼냐라고 하셔서 형을 불러내서 설득을 시켜봤던 아이템이 하나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김태호는 "명수 형이 돈 좋아하는건 온 국민이 아니까. 형에게 일주일에 나온 조회수만큼 출연료를 주겠다고 제안했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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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태호PD가 박명수에게 '앵벌이'를 제안했다가 거절당했다고 밝혔다.

8월 27일 정재형의 채널 '요정재형'에는 '요정 캐릭터 만들어준 태호랑 간만에 떠드는 무도 이야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태호는 박명수와 함께 유튜브 제작 기획을 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태호는 "박명수씨가 계속 왜 자기 안부르냐고, 유재석만 자꾸 챙길꺼냐라고 하셔서 형을 불러내서 설득을 시켜봤던 아이템이 하나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박명수에게 제안했던 프로젝트 가제는 '앵벌이'였다고. 김태호는 "명수 형이 돈 좋아하는건 온 국민이 아니까. 형에게 일주일에 나온 조회수만큼 출연료를 주겠다고 제안했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그러나 이 기획은 세상에 나오지 못하고 사라졌다. 김태호는 "이해가 안되셨는지 한달 뒤에 '할명수' 시작하셨다. 그렇게 물건너 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채널 '요정재형'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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