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대 현대삼호重 사장, ‘1회용품 ZERO 챌린지’ 동참

대성수 2023. 8. 28. 1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현대 현대삼호중공업 사장이 1회용품 줄이기 문화의 확산·정착을 위해 범국민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했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1회용품 ZERO 챌린지'는 자원 절약, 온실가스 감축 등을 위한 1회용품 사용 자제와 다회용품 사용 생활화를 적극 홍보함으로써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범국민적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시행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자로 송하철 목포대 총장 지목

[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신현대 현대삼호중공업 사장이 1회용품 줄이기 문화의 확산·정착을 위해 범국민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했다.

신현대 현대삼호중공업 사장이 환경부 주관 ‘1회용품 ZERO 챌린지’ 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현대삼호중공업]

환경부가 주관하는 ‘1회용품 ZERO 챌린지’는 자원 절약, 온실가스 감축 등을 위한 1회용품 사용 자제와 다회용품 사용 생활화를 적극 홍보함으로써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범국민적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시행 중이다.

신 사장은 챌린지를 통해 △일회용 컵 및 페트병 사용 감축 △다회용 컵 및 텀블러 사용 △작업 현장의 폐기물 최소화 및 재활용·친환경 소재 도입 등을 약속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지목을 받아 ‘1회용품 ZERO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송하철 목포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신현대 사장은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1회용품 절감에 적극 동참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자원순환 및 환경보호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현대삼호중공업은 폐페트병이 원료인 재활용섬유로 만든 작업복을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등 평소에도 폐기물 및 환경오염물질 감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영암=대성수 기자(dss@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