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 박하 페스티벌…환자안전·의료질 향상

박홍식 기자 2023. 8. 28. 1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대국민 캠페인 '박하 페스티벌' 및 환자 안전주간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국제 환자안전의 날을 기념하고 의료질 향상과 환자안전 홍보를 위해서다.

지역에서 유일하게 순천향대 구미병원이 참여해 의료질 향상과 환자 안전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정일권 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안전과 질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환자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일권(왼쪽 네번째) 병원장이 교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순천향대 구미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대국민 캠페인 '박하 페스티벌' 및 환자 안전주간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국제 환자안전의 날을 기념하고 의료질 향상과 환자안전 홍보를 위해서다.

정일권 병원장, 김진현 사무처장, 김우석 QI실장(외과 교수)등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환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21~27일까지 실시했다.

'참여해요!(joyful) QI, 함께해요!(of course) 환자안전'을 주제로 일주일간 열렸다.

박하 페스티벌은 한국의료질향상학회와 대한병원협회 공동 주관으로 전국 의료기관 300여 곳에서 동시 진행됐다.

지역에서 유일하게 순천향대 구미병원이 참여해 의료질 향상과 환자 안전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환자안전행사는 ▲순천향의 SAFETY HERO를 찾아라 ▲환자안전 O,X퀴즈 ▲사진속 위험요소 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몄다.

환자와 내원객, 교직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포토존 및 포토부스도 운영했다.

안전한 병원 환경 조성을 위해 박하 나뭇잎 포스트잇에 환자안전다짐을 적어 붙여 약속 나무를 만들었으며 모든 참가자에게 박하사탕과 소정의 선물도 증정했다.

정일권 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안전과 질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환자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