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장실질심사 마치고 울먹이는 '은평구 흉기 난동' 피의자 [TF사진관]

장윤석 2023. 8. 28. 1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은평구 주택가 일대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피의자 정 모 씨가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정 모 씨는 26일 오후 7시 26분께부터 오후 10시 5분까지 약 2시간 40분 동안 서울 은평구 갈현동 주택가에서 양손에 흉기를 소지한 채 난동을 부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은평구 주택가 일대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피의자 정 모 씨(가운데)가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법원을 나오고 있다./장윤석 인턴기자

[더팩트ㅣ장윤석 인턴기자] 은평구 주택가 일대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피의자 정 모 씨가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정 모 씨는 26일 오후 7시 26분께부터 오후 10시 5분까지 약 2시간 40분 동안 서울 은평구 갈현동 주택가에서 양손에 흉기를 소지한 채 난동을 부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심문을 마치고 법원을 나선 피의자 정 씨는 금전 문제로 범행 저지른 것 맞나는 취재진의 질문에 "금전 문제가 아니고 속상해서 그런 것"이라며 울먹이며 말했다.

j332136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