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경남에너지, 직무교류 소통간담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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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는 지난 주 '직무교류 소통간담회'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간담회는 현장 중심의 의사소통과 변화하는 가스산업에 대한 이슈 공유를 통한 무사고 달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또, 참석하지 못한 구성원들을 위해 간담회 주요 내용을 사내 소통게시판에 공유하여, 자유롭게 댓글로 토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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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너지는 지난 주 '직무교류 소통간담회'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간담회는 현장 중심의 의사소통과 변화하는 가스산업에 대한 이슈 공유를 통한 무사고 달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또, 참석하지 못한 구성원들을 위해 간담회 주요 내용을 사내 소통게시판에 공유하여, 자유롭게 댓글로 토의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서형 대표이사는 "작년 13차수에 걸친 소통간담회를 통해 직원 만족도가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무사고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남새마을회, 통영서 경남청년새마을연합회 워크숍
경상남도새마을회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 동안 동원유스호스텔통영에서 새마을회장단, 경남청년새마을연합회, 대학새마을동아리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청년새마을연합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들과 새마을운동 추진 과제를 공유하고, 연대를 통한 교류·협력 방안에 대한 소통과 미래지향적 활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새마을연대’ 필요성, 자원봉사의 이해, 퍼스널 브랜딩 전략 등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과 청년새마을연대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26일 수료식 후에는 쓰담쓰담 줍깅데이(플로깅) 행사를 통해 환경정화 활동 시간도 가졌다.
청년새마을연대와 경남청년새마을연합회는 새마을운동조직과의 교류·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공동체문화 조성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활동을 펼쳐 ‘MZ세대가 만드는 활기찬 경남!’을 실현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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