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선 배달음식 허용… 호텔직원이 객실 전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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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의 비즈니스호텔 브랜드인 신라스테이가 배달 음식을 객실까지 전달해 주는 '배달 음식 객실 딜리버리' 서비스를 확대 도입한다.
28일 호텔신라에 따르면 신라스테이는 투숙객이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면 호텔 직원이 1층에서 배달원으로부터 음식을 받아 객실까지 전달한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내부 식음 시설이 많지 않은 호텔에서는 배달 음식을 이용하는 고객 비중이 높은 편"이라며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딜리버리 서비스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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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의 비즈니스호텔 브랜드인 신라스테이가 배달 음식을 객실까지 전달해 주는 ‘배달 음식 객실 딜리버리’ 서비스를 확대 도입한다.
28일 호텔신라에 따르면 신라스테이는 투숙객이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면 호텔 직원이 1층에서 배달원으로부터 음식을 받아 객실까지 전달한다. 다만, 이용 시간은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6~10시로 한정했다. 지난달 신라스테이 구로에서 처음 서비스를 선보였는데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자 삼성과 서초에서도 이를 도입하기로 했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내부 식음 시설이 많지 않은 호텔에서는 배달 음식을 이용하는 고객 비중이 높은 편”이라며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딜리버리 서비스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만용 기자 my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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