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35세 되더니 결혼 욕심 “착한 사람 좋아해” (인생극장)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남보라가 결혼 계획을 밝혔다.

8월 26일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정글의 법칙! 정말 밥 안주나요? 남보라의 허심탄회 큐앤에이 ㅣ 연예인vs사업가? 결혼계획?'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남보라는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먼저 결혼 계획을 묻자 남보라는 "요새 청첩장을 너무 많이 받는다. 저도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결혼은 언젠가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남보라는 이상형에 대해 "저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바뀌지 않는 이상형관이 있는데 무조건 착한 사람 좋아한다. 순한 양 같은 사람. 또 자기 할 일 알아서 하는 독립적인 사람을 좋아한다. 각자도생하는 연애를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한편 남보라는 오는 9월 16일 방영되는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한다.

(사진=남보라의 인생극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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