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28일 뉴스센터12
■ 경찰, '수서 아파트 철근누락' LH 압수수색
경찰이 서울 수서역세권 지역 아파트의 철근누락 의심 사건과 관련해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설계, 구조, 시공 관련 업체들에 대한 수사를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 여, 정부에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건의
국민의힘이 추석 연휴와 개천절 사이 징검다리 연휴 중 비휴일인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줄 것을 정부에 공식 요청했습니다. 이 경우 모두 6일간의 연휴가 생기게 됩니다.
■ 이동관 "무소불위 공영방송, 국민 심판 받게"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취임식에서 "공영방송의 구조와 체질을 획기적으로 개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무소불위 권력을 누려온 공영방송이 국민 심판이라는 견제 속에 신뢰를 회복하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주점 옆자리 손님에 흉기 휘둘러…4명 사상
어젯(27일)밤 경북 영천의 한 식당에서 5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해당 남성은 술자리 합석 문제로 말다툼 끝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 모레까지 곳곳 비…중북부 국지성 호우 주의
오늘부터 모레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내일 비가 집중돼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수도권과 강원 영서 중북부 지역으로 시간당 30mm 안팎의 세찬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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