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지 "북 국경 개방 단계적으로 진행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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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단계적으로 국경을 개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계열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북한이 자국민 귀국을 승인했다는 조선중앙통신의 보도를 자세히 전하며 국경 개방이 단계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전문가 전망을 소개했습니다.
정지용 푸단대 한국학연구소장은 "북한이 먼저 노동자·학생·기업인의 귀국을 허용한 뒤 관광을 허가하는 등 단계적으로 국경 개방을 재개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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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단계적으로 국경을 개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계열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북한이 자국민 귀국을 승인했다는 조선중앙통신의 보도를 자세히 전하며 국경 개방이 단계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전문가 전망을 소개했습니다.
정지용 푸단대 한국학연구소장은 "북한이 먼저 노동자·학생·기업인의 귀국을 허용한 뒤 관광을 허가하는 등 단계적으로 국경 개방을 재개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중국 내 한반도 논객인 뤼차오 랴오닝성 사회과학원 연구원도 "근무 기간이나 유학 기간이 끝난 노동자, 외교관, 학생이 일괄 귀국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 사업가는 북한의 국경 완전 개방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봤으며 북한 전문 여행사 관계자는 내년 4월부터 관광객이 북한을 방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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