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멸을 막아라'…HCN, 지역 문화관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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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N이 '케이블 공동기획 - 지역소멸을 막아라'의 8월 주제 문화관광과 관련해 지역별 특성을 살린 다양한 전략들을 소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케이블 공동기획 - 지역소멸을 막아라'는 지역 기반 사업자인 케이블방송사가 우리 지역의 가장 심각한 과제인 '지역소멸' 문제의 해결을 위해 전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매 월 다른 주제를 선정해 공동으로 기획 보도하는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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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N이 '케이블 공동기획 - 지역소멸을 막아라'의 8월 주제 문화관광과 관련해 지역별 특성을 살린 다양한 전략들을 소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케이블 공동기획 - 지역소멸을 막아라'는 지역 기반 사업자인 케이블방송사가 우리 지역의 가장 심각한 과제인 '지역소멸' 문제의 해결을 위해 전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매 월 다른 주제를 선정해 공동으로 기획 보도하는 프로젝트이다.
HCN 방송보도본부는 8월 '문화관광' 취재 기간을 통해, 지역 별 특성을 살려 소비자 취향에 따라 '맞춤형 경험'을 제공한 사례들을 소개했다.
영남보도본부의 최현철 기자는 9일 보도를 통해, 김천시가 기존 관광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관광객들이 1박 이상 머물다 가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서울보도본부의 김민욱 기자는 23일 보도를 통해, 대형 서점의 유통망에 의존하지 않고 개성과 취향으로 승부하여 '현대판 문화 살롱'으로 인정받는 지역 독립서점들을 소개했다.
한편 지역소멸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지역 청년 유출' 문제를 지속적으로 취재해 온 충북보도본부의 유소라 기자는 16일 보도를 통해 문화예술계 청년 유출의 해결 방안이 될 수 있는 '문화예술 실험극단' 창단 소식을 전했다.
홍기섭 HCN 대표는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안정적 인프라 구축을 통해 문화, 인재 유출을 최소화 하는 등 지역이 보유한 문화관광 자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이 중요하다”며 “HCN은 지역소멸의 현실을 알혀 보다 많은 사람이 공감하고 책임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채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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