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데뷔 첫 우승, 샴페인 마시는 메간 캉
민경찬 2023. 8. 28. 11:43
[밴쿠버=AP/뉴시스] 메간 캉(미국)이 27일(현지시각)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의 쇼너시 골프 앤드 CC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위민스 오픈 연장전을 마치고 샴페인을 마시고 있다. 라오스 소수 민족 출신인 메간 캉은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고진영과 동타를 이뤄 연장 끝에 우승, 2016년 LPGA 데뷔 후 첫 정상에 올랐다.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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