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LPGA CPKC 오픈 연장 접전 끝 준우승

이지은 2023. 8. 28.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진영이 LPGA 투어 CPKC 위민스 오픈에서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고진영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기록해 최종 합계 9언더파로 미국의 메건 캉과 공동 선두에 자리했습니다.

연장 첫 번째 홀에서 고진영은 티샷을 숲으로 보내며 더블보기를 기록해 파로 마무리한 메건 캉에 우승컵을 내줬습니다.

3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던 김세영은 최종 합계 6언더파, 공동 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진영이 LPGA 투어 CPKC 위민스 오픈에서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고진영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기록해 최종 합계 9언더파로 미국의 메건 캉과 공동 선두에 자리했습니다.

연장 첫 번째 홀에서 고진영은 티샷을 숲으로 보내며 더블보기를 기록해 파로 마무리한 메건 캉에 우승컵을 내줬습니다.

라오스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소수 민족 몽족 출신의 캉은 LPGA투어 대회 191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3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던 김세영은 최종 합계 6언더파, 공동 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