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축구토토 승무패 적중금 8억원 다음회차 이월

강대호 MK스포츠 기자(dogma01@maekyung.com) 2023. 8. 2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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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 및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6경기를 대상으로 판매한 축구토토 승무패 46회차 게임이 14경기 결과를 모두 맞힌 1등 없이 끝났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다수의 원정팀 승리와 일부 경기 이변으로 인해 참가자들의 1등 적중이 쉽지 않았던 것으로 판단된다. 약 8억 원이 이월된 축구토토 승무패 47회차 게임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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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승무패 46회차 1등 없이 끝나
29일 축구토토 승무패 47회차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 및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6경기를 대상으로 판매한 축구토토 승무패 46회차 게임이 14경기 결과를 모두 맞힌 1등 없이 끝났다.

축구토토 승무패는 최대 3개 회차까지 1등 상금이 이월된다. 28일 발표된 46회차 결과에 따르면 8억5591만6000원이 47회차로 넘어간다.

▲2등(13경기) 18건 ▲3등(12경기) 379건 ▲4등(11경기) 4108건 등 축구토토 승무패 46회차는 모두 4505회의 당첨 사례가 배출됐다. 적중자는 ▲2등 1902만360원 ▲3등 45만1680원 ▲4등 8만3350원을 각각 환급받는다.

축구토토 승무패 46회차 원정팀 승리가 다수 발생한 데다가 일부 경기 이변이 더해져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본머스-토트넘전(1경기), 애버턴-울버햄프턴(4경기), 브라이턴-웨스트햄(6경기), 세비야-지로나(8경기), 번리-애스턴빌라(9경기), 셰필드유나이티드-맨체스터시티(10경기), 뉴캐슬-리버풀(11경기), 비야레알-바르셀로나(12경기), 발렌시아-오사수나(13경기)전 등 14경기 중 과반이 넘는 9경기가 모두 ‘패(홈팀의 패배)’로 기록됐다.

아스널-풀럼(2경기)은 결과 예측이 힘들었다. 지난 시즌 EPL 2위 아스널은 10위 폴럼에 2차례 모두 승리했다. 이번에도 우세 예상이 지배적이었지만, 실제 결과는 2-2 무승부였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다수의 원정팀 승리와 일부 경기 이변으로 인해 참가자들의 1등 적중이 쉽지 않았던 것으로 판단된다. 약 8억 원이 이월된 축구토토 승무패 47회차 게임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47회차는 29일(화) 오후 9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축구토토 승무패 46회차 적중금은 2024년 8월28일까지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우리은행 지점에서 찾아갈 수 있다.

자세한 축구토토 승무패 대상 경기 분석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토토가이드 페이지에 게재된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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